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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직원들, 헌혈운동 참여
소매 걷어 올린 모습이 누구보다 멋진 당신!
이현찬 기자   |   2020-02-17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코로나19, 동절기, 방학 등으로 인한 헌혈감소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운동 참여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어 화제다.


17일 도농기원에 따르면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코로나19, 동절기, 방학 등으로 인한 헌혈감소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헌혈 참여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개인헌혈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명 이상 감소했고 혈액 보유량도 3일분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어 혈액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혈액수급을 안정화하고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도내 공공기관과 종교계 등 각계각층에서 단체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남농업기술원도 소매를 걷어 올리고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직원들은 헌혈 차량으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적십자사 관계자를 당황시키기도 했으며 당초 2시간만 운영 예정이었던 사랑의 헌혈 운동을 5시간 연장해 오후5시까지 진행했다.


헌혈에 참여한 농업기술원 주형진 주무관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혈액 수급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헌혈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면서 “올해 신규로 임용되고 첫 직장에서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을 느꼈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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