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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20대 국회 대정부질문 우수 의원 선정
최민두 기자   |   2020-02-12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20대 국회 대정부질문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입법·사법감시 법률전문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11일 20대 국회 4년 동안 대정부질문에 나선 국회의원 396명(중복포함)의 대정부질문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제윤경 의원을 대정부질문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권력기관의 견제와 감시라는 국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20대 국회 10개 집회 32일간의 대정부질문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질문의 전문성, 질문횟수 및 질문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윤경 의원은 지난 2016년 12월 20일에 있었던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유일호 기재부 장관을 상대로 ‘정부의 LTV·DTI 완화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과 그에 의한 가계부채 폭증’을 지적하며 “이로 인해 많은 서민들이 신용불량자를 넘어 연체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7월 11일 대정부 질문에서는 “정부가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많은 성과들을 얻었기는 하지만 여전히 장기연체 채권 및 과도한 추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이 많이 있다”며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요구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윤경의원의 대정부 질문에 대해 “비례대표로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대부업 문제등을 심도 있게 조명했으며, 채무자 보호제도 등 금융소외자에 대한 정책질문을 하여 호평을 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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