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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국민체육센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강화
열화상 카메라 상시운용, 손세정기·소독제 비치 등 감염증 확산방지 적극 추진
박도영 기자   |   2020-02-11
▲    남해군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출입자의 발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남해군 국민체육센터는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상시운용에 들어갔다.


열화상 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높을 경우 알려주는 장비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전염병 예방에 필수 장비다.


이번 열화상 카메라 설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감염증 대한 강도 높은 예방조치가 요구됨에 따라 국민체육센터 이용자들의 감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군은 국민체육센터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체온이 높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직접 체온을 측정하고 상황에 따라 출입제한 조치, 선별진료소 안내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은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5년 개관한 남해군국민체육센터는 실내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명, 연간 14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아직 인근 자치단체나 남해군 관내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휴관은 하지 않고 있지만, 지난달 손세정기 및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


남해군 체육진흥과 우진명 과장은 “국민체육센터 열화상 카메라 상시운용에 이어 실내체육관에도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행사 진행 시 집중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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