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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EX 2020’ 취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결정
권희재 기자   |   2020-02-10

‘2020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예정됐던 ‘2020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0)’ 개최를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내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로 알려진 SPOEX의 개최 여부는 많은 참가 기업들의 관심사항이었다. 공단은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대신 공단은 국내 스포츠산업 육성 및 해외마케팅 강화를 위해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COEX D홀에서 ‘2020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시·수출상담회(SPOEX Fall 2020)’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 내년에는 예정대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COEX 전관을 사용하는 최대 규모로 제20회 SPOEX를 개최할 예정이다.


SPOEX Fall 2020은 전시회, 수출상담회, 진출전략 세미나, 스포츠산업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며 유망 국내 스포츠용품 제조기업을 유치하고 엄선된 해외 빅바이어만을 초청해 행사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김성택 공단 기금사업본부장은 “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 맞서 스포츠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전시지원, 글로벌 마케팅 지원, 운영자금 융자시행 등 금융지원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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