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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제56회 춘계 한국고교축구연맹전 연기 결정
정병철 기자   |   2020-02-09
▲    합천군청사 전경


합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합천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연기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제56회 춘계고등연맹전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추최하고 합천군이 주관하는 대회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1개 팀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합천군민체육공원 일원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다.


합천군은 선수들과 군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란 설명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폭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선수단의 안전과 지역 내 신종바이러스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주최기관인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등과 협의를 거쳐 대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킥오프만 되면 대회가 시작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대회 연기가 결정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회 개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감안해 고심을 거듭했지만, 그 무엇보다 코로나 감염병으로부터 선수들과 군민들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불가피하게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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