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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중, 설 명절 맞이 소망의집·사랑의집 위문 활동 실시
박도영 기자   |   2020-01-22
▲ 남해중학교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남해 소망의집과 사랑의집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남해중학교(교장 심현호)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남해 소망의집과 사랑의집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2월 19일에 실시한 새벌학예제 프로그램에 플리마켓을 개설해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학생회에서 판매를 주관해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성금으로 활용한 것이다. 또 남해중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수애)에서는 학생회와 뜻을 함께하기 위해 축제일에 먹거리장터를 개설해 그 수익금을 이번 위문활동에 보탰다.


이렇게 모금된 성금으로 소망의집과 사랑의집에서 요청한 생필품들을 구매해 학교장, 학생회 임원으로 위문단을 구성해 위문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소망의집에서는 위문품 전달과 함께 위문공연도 실시해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유익한 자리도 마련됐다.


심현호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학부모회장은 “남해중학교의 모든 교육가족이 힘을 모아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새 학년도 축제 때도 이 사업을 계속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남해중학교 학생회장(3학년 조재우)은 “즐거운 축제 준비과정에서 물품을 모으고 진열, 판매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힘든 중에도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후배들이 이어서 잘 실천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밝은 사회를 위해 다시 나눔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학생회가 주관하는 축제행사의 마무리가 나눔과 봉사라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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