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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국회의원 노력 결실, 진주박물관 국비 확보
국립진주박물관 구)진주역 철도부지로 이전 쾌속 순항
구정욱 기자   |   2019-12-12

▲  국립진주박물관 이전을 위한 진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의 노력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진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12일 진주시에 따르면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중 복합문화공원은 진주철도 역사전시관, 생태공원, 키즈파크(미니트레인), 월전시관 등으로 구성되며, 문화거리는 구)진주역부터 남강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우선 도로로 거리전시회, 예술인의 거리, 카페거리로 조성된다.


특히 구)진주역 철도부지 14만 ㎡ 중 약 6만 ㎡를 차지하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은 재생 프로젝트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 박물관으로 임진왜란관, 어린이박물관, 체험관, 시민광장, 도시숲 등으로 조성되며 부대시설로 작은 도서관, 주차장, 회전 교차로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난 6월 3일 업무협약을 맺고, 이전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조규일 진주시장이 최영창 국립진주박물관장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구)진주역 재생 프로젝트 설명과 국립진주박물관 이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박물관 이전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3억 원이 정부 예산편성에 반영됐다.


아울러 진주시와 국립박물관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비 확보를 위해 박대출 국회의원과 김재경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설명과 국립진주 박물관 이전 건립의 실시설계비 예산 18억 증액을 건의했다.


이어 지역의 두 국회의원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내년도 예산으로 18억 원 증액된 21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진주시도 내년도 예산 200억 원을 편성해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을 시작한다.


진주시, 국립박물관, 지역의 두 국회의원이 힘을 모아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인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예산 편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제는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일만 남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달 18일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조규일 시장이 말했듯이 이번 재생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좋은 의견과 참여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구)진주역 일원의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사업,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더불어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부강 진주 건설을 견인하는 성장 동력이 돼, 진주가 누구나 찾고 머무르고 싶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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