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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0년 국비 1조 2548억 원 확보
지난해 1조198억 원 대비 2350억 원 증가 23%↑ 역대최대증가
전병칠 기자   |   2019-12-12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10월 31일 이인영 원내대표 등을 만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창원시는 지난 11일 2020년도 확정 정부예산에서 창원지역 국비예산으로 1조 2548억 원(직접 시행 8775억 원, 타 기관 시행 사업 3773억 원)을 확보했다.


창원시 국고보조금 반영액은 총 585건 8775억 원(일반회계 374건 7938억 원, 균형발전특별회계 45건 497억 원, 기금 166건 3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14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국비 확보 증가율 또한 최대 규모다.


2020년 정부의 총재정지출증가율 8%를 비교해서 보면 창원시의 직접 시행사업 8775억 원 확보는 전년 6633억 원에 비해 32.29% 증가로 경이로운 증가율이다.


이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필두로 시 공직자가 연초부터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체제를 갖추고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설명을 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로 얻어낸 성과다.


특히 허성무 시장은 시장으로서의 체면을 생각하지 않고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공무원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으며 출장 중인 담당자의 출장지까지 찾아가서 만났다.


국회에서도 여야를 가리지 않았다. 시정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그의 시정 철학의 반영으로 여야를 모두 뛰어넘어 국비 확보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지엠 대량실직 위기극복 관련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재취업지원 138억6천만 원을 막바지에 확보함으로써 위기극복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이로써 창원시는 창원경제부흥 원년을 선포하고 야심차게 추진하던 창원스마트선도 산단,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화 지원, 일본수출규제 대응,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촌 뉴딜사업, 수소산업 관련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20년도에 반영된 주요 신규사업으로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 건립(5억)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화 지원(60억) △파워유닛 스마트제조센터 구축사업(20억) △풍력너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6억) △수소충전소 구축사업(15억)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 대보수사업(4억2500만 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5억)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수소전기자 보급사업(282억) △구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22억)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37억) △소계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21억) △ 명동거점형 마리나 항만개발사업(60억) △주도항 어촌뉴딜300사업(19억) △명동항 어촌뉴딜300사업(45억) △구산행양관광단지 조성사업(25억) △양덕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3억) △마산서항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4억) △창원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1단계 (111억) △창원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2단계 (167억) 등이다.


창원지역에서 시행되는 타 기관 추진사업으로는 △거제~마산(국도5호선)건설(378억) △귀곡~행암(국대도2호선)건설(185억) △제2안민터널(국대도25호선) 건설(157억) △동읍~봉강(국지도30호선) 건설(67억) △부산항 신항 건설(1476억)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178억) △스마트산단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구축사업 (100억) △수소액화 및 저장장치 개발 실증 사업 (180억) 등이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에 국비를 지원한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께 감사하며, 함께 노력한 창원시 공직자들에게도 그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확보한 국비가 잘 집행이 돼 지역발전과 함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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