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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공무원노조 2019년 단체협약 체결
자유로운 노조 활동 보장·직원 후생복지 증진 등 합의
한태수 기자   |   2019-12-12
▲ 함양군과 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함양군지부(위원장 강오문)는 11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함양군(군수 서춘수)과 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함양군지부(위원장 강오문)는 지난 11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사측 대표로 서춘수 함양군수 등 교섭위원들과 노측 교섭대표 강오문 위원장 등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이날 체결식이 있기까지 △4월8일 107조 216안의 단체교섭 요구사실 공고 △4월16일 교섭요구 노동조합에 대한 확정 공고 △5월15일 예비교섭 △5월27일 단체교섭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합의서 체결 △7월2일 1차 본교섭(상견례) △7월24일~11월 12일 3차에 걸쳐 3차 실무교섭을 실시했다.


실무교섭을 거쳐 이날 체결식을 통해 이뤄진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자유로운 조합 활동 보장 △조합 활동과 관련된 홍보 활동 보장 △비상근무 및 당직근무 등 노동조건 개선 △ 퇴직 준비공무원 지원 국내외 연수 등 교육훈련 지원 △모성보호 및 성 평등, 맞춤형 복지제도 등 후생복지 관련 사항 △노사발전협의회 설치·운영 등이다.


강오문 지부장은 “단체협약체결은 노동자가 사용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 소중한 권리로 그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용자의 실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단체협약에서 체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도 서로의 협의를 통해 충분히 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 해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서춘수 군수는 “양측 모두 5개월 동안 불협 없이 신뢰와 이해, 소통으로 최적의 합의점을 찾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합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가 합심해 공직사회를 굳건히 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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