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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젊은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와 상생 협력 기반 마련
CEPA 타결 여세 몰아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경제통상협력 MOU 체결
구성완 기자   |   2019-11-26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경제통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억7천만 명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 최고 GDP 국가 인도네시아와 상생의 틀을 마련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경제통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억7천만 명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 최고 GDP 국가 인도네시아와 상생의 틀을 마련했다.


 지난달 16일 타결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계기로 양국 간 통상 확대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는 선제적으로 인도네시아 기업들을 대표하는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와 경제통상협력 MOU를 체결한 것이다.


CEPA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의 약자로 FTA의 일종으로 양국 간 시장 개방뿐만 아니라 포괄적 교류·협력까지 포함하는 무역협정이다. 이번 한·인도네시아 CEPA 타결로 한국은 95.5%, 인도네시아는 93%의 수입 관세를 철폐했으며, 특히, 對 인도네시아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부품, 철강 부문의 관세가 없어진다.


 이번 협약을 통한 창원시와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 간 통상·투자 확대 합의로, 창원시는 보다 넓은 수출시장을 인도네시아에는 선도적인 창원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혁신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지난 9월 인도네시아 무역사절단 파견 등 인도네시아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주요 경제기관의 창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가시화된 경제 통상 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문화, 관광,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교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위원회 용끼 수기아르토 회장은 “창원시는 우리의 좋은 경제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창원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비롯한 공동의 발전을 위해 기업 간 협업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지금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CEPA 타결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며 “이 기회를 창원기업들이 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선점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주요 경제기관과의 네트워크 확보를 비롯한 수출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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