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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인생의 첫 관문’이라 불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홀가분한 표정으로 진주고등학교 정문을 빠져 나오고 있다. 긴장한 표정의 학부모들이 수험생 아들을 격려하며 위로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으며, ‘고생많았다’는 박수소리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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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인생의 첫 관문’이라 불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홀가분한 표정으로 진주고등학교 정문을 빠져 나오고 있다. 긴장한 표정의 학부모들이 수험생 아들을 격려하며 위로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으며, ‘고생많았다’는 박수소리도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기사입력 :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