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조규일 시장 “진주의 문화예술의 역사 새롭게 써내려 갈 것”

‘10월 축제’ 평가 보고회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글로벌화 주문

크게작게

구정욱 기자 2019-11-13

▲   지난 1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진주의 10월 축제 발전을 위한 평가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조규일 시장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1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진주의 10월 축제 발전을 위한 평가 보고회’에서 “진주의 문화예술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가야 할 중요한 시기에 와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개천예술제가 내년 70주년을 맞고, 유네스코창의도시 가입 후 처음 개최된다”면서 “진주남강유등축제도 세계인이 공유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추진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언급했다.


13일 진주시에 따르면 10월 축제 발전을 위한 이번 평가 보고회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10월 축제 주관단체,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10월 축제 주요 성과 및 개선방안 그리고 내년 축제 개최방향에 관한 발표와 자유토론 및 의견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앞서 진주시와 3개 축제 주관단체는 10월 축제이후 11월 초까지 축제 참여 자원봉사단체와 읍·면·동 주민,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기획, 교통, 음식, 편의제공, 수용태세 개선 및 참여확대 등 많은 분야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내년에는 상시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거리 문화공연 기획, 지역특산품과 연계한 상품개발과 축제 구역확대 등 내년도 10월 축제 개최 방향을 보고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수상등의 규모·신규 콘텐츠·주간공연프로그램, 개천예술제는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운영방식과 문화예술 풍물시장에 대해, 그리고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만의 정체성 확립과 젊은 층을 위한 공간 마련 등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이 도출됐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 축제현장에서 관광객의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의견이 내년 10월 축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면서 “개천예술제는 내년 70주년을 맞고, 특히 유네스코창의도시 가입 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진주의 문화예술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야 할 중요한 시기며,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세계인이 공유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월 축제가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노력을 펼치면서 3개 축제가 더욱 융화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12월 중에 10월 축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KT빅데이터를 통한 축제분석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0년도 축제 운영 방향과 새로운 콘텐츠 기획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기사입력 : 2019-11-1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