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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림 근처 화재위험 사전차단 나선다
영농쓰레기 등 인화물질 제거사업 실시
신영웅 기자   |   2019-11-11

▲     지리산 중산리 항공촬영 사진


 산청군이 내년 5월까지 집중 산불조심기간 운영중인 가운데 산림 근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인화물질 제거사업에 나선다.


산청군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은 영농부산물과 잡관목 등 산림인접지역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70%가 영농부산물을 태우다 일어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은 산불예방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우선 각 읍·면별 인화물질 사전제거반을 운영한다.


각 지역의 산불위험지역과 산림과 인접하고 소각 우려가 높은 경작지를 우선 선정해 인화물질 사전제거에 나설 방침이다.


사전제거 작업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투입된다.


산불진화차량 등 전문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해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매뉴얼에 따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사전제거 작업은 물론 소각금지 대상(농약병, 비닐 등)의 소각 행위 지도점검도 함께 병행해 운영한다”며 “사전제거 기간 동안 인화물질 제거가 필요한 마을이 있으면 산림보호담당 부서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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