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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1만여 농가 48억7천만 원 직불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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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두 기자 2019-11-07

사천시가 지난 5일부터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와 식량자급률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한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은 사천시 관내 경작농가 1만714농가 5945㏊를 대상으로 48억7천만 원이 지급된다.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은 지난 4월까지 농업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통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쌀고정 직불금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를 요건으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며, 지급단가는 평균 100만 원/㏊이고, 밭농업직불금은 지목에 관계없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해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 지급단가가 지난해보다 인상돼 밭고정 55만 원/㏊, 논이모작은 50만 원/㏊으로 전년대비 평균 5만 원 가량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조건불리 직불금은 조건불리지역에 거주하면서 조건불리지역에 있는 토지를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농업에 이용하거나 관리한 토지가 대상이며, 지원 단가는 농지 65만 원/㏊, 초지 4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태풍피해로 수확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에게 이번에 지급되는 직불금이 경제적인 부담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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