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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나는 장날이 좋다’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들썩’

효녀가수 현숙 등 축하공연·문화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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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기자 2019-11-06

▲  가수 현숙 축하공연


 산청군이 6일 오전 산청읍 산청시장에서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나는 장날이 좋다’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방문객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산청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산청군이 주최·주관했으며, 효녀가수 현숙을 비롯해 한봄, 황태산, 방가희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각종 문화공연이 마련됐다.


 특히 가수 현숙은 지난 5월 산청군에 이동목욕 봉사차량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가수로 친밀감을 더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방문객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도 열려 흥겨움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 “산청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공연 등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삼용 산청시장 번영회장은 “우리 산청시장 상인들은 매월 17일을 대청소의 날로 정해 깨끗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계기로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산청군의 ‘나는 장날이 좋다’ 행사는 올해 경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보조받아 열리는 행사다.

기사입력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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