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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10일 ‘제4회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대축전’

대회시간 해안도로 교통 전면 통제·일부구간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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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기자 2019-11-05

▲    지난해 대회 모습.


 남해군이 태풍 ‘링링’으로 연기됐던 ‘제4회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대축전’을 오는 10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자전거대축전은 남해군의 아름다운 해안 일주도로와 여러 관광명소를 전국 자전거 동호인에게 소개하고 미세먼지 저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존 구간을 변경해 남해충렬사가 위치한 설천면 노량에서 남해스포츠파크가 있는 서면 서상까지 구간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순위경쟁이 아닌 투어형 랠리 방식으로 진행될 라이딩은 일반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왕복 20㎞(설천면 노량~모천마을 해안도로), 동호인 추천코스인 왕복 50㎞(설천면 노량~서면 회룡)와 70㎞(설천면 노량~서면 서상항) 총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참가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스 지점별 경찰,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행사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교통통제(전면, 부분)를 실시할 예정이며 행사시간 동안 라이딩 구간을 지나가는 노선버스에 대해서도 미운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지만 행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른 아침 시간부터 진행되는 대회이니만큼 참가자들의 보온과 안전에 주의를 당부한다. 부득이 교통통제와 일부 버스노선 미운행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와 관련 문의는 남해군체육회또는 체육시설사업소로 하면 된다.

기사입력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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