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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배드민턴 프랑스오픈 우승…새로운 스타탄생

이소희-신승찬 조, 여자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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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재 기자 2019-10-28

▲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뉴스1 제공


 17세의 안선영(광주체고·세계랭킹 16위)이 시니어 무대 데뷔 2년 차 시즌을 맞이해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안세영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피에르 쿠베르탱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세계랭킹 17위)을 2대 1(16-21, 21-18, 2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뉴질랜드 오픈, 캐나다 오픈, 아키타 마스터스에 이어 프랑스오픈까지 제패, 4승을 수확했다.


특히 프랑스오픈은 BWF 월드투어 중에서도 상급 대회로, 세계 상위 랭커 대부분이 참가하는 대회다.


안세영이 우승한 대회 중 등급이 가장 높은 것도 프랑스오픈이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마린은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여자단식 강자다.


부상으로 활동을 쉰 기간이 있어 세계랭킹은 17위까지 하락했지만 지난달 중국오픈에서 우승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날 안세영은 마린을 상대로 1게임에서는 11대 11까지 접전을 벌이다가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게임을 내줬다.


그러나 2게임에서는 15대 15 동점에서 내리 5득점을 따내며 이겼다.


3게임에서는 초반에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고 21대 5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5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이 세계랭킹 8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을 2대 1(16-21, 21-19, 2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기사입력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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