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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청, 수려(數慮)한 합천수학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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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철 기자 2019-10-27

▲   합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합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수려(數慮)한 합천 수학 한마당'을 열었다.


 합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합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수려(數慮)한 합천 수학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합천 수학 나눔 축제는 20개의 부스 운영 및 대형수학구조물전시, 수학놀이터를 운영했다.


 관내 초·중·고 7개 학교와 타 지역 1개 학교, 그리고 올해 개관한 거창수학체험센터 등 9개의 학교(기관)에서 참여해 다양한 수학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 더욱 뜻깊고 의미 있게 진행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축구공 속에 숨은 수학’, ‘수탈출(수학에서 탈출하기)’, ‘거울큐브 속 나만의 우주’, ‘Hex(육각형) Weave(엮기)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실생활과 수학을 융합한 다양한 주제를 체험할 수 있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호응이 대단했으며 각종 보드게임 및 대형수학구조물 등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관심도에 맞게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각 부스의 체험을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증정해 참여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합천에서도 수학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고, 놀이로 수학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고 정말 좋다.”며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스운영도우미로 참가한 한 학생은 “직접 부스를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시간을 뺏기는 느낌도 들고 몸이 힘들기는 했다.”면서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수학 관련 원리들을 친구나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설명해주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느낌이 들어 스스로 뿌듯함을 느꼈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부스운영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미 교육장은 “수확의 계절 가을에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이 곳 수려한 합천에서 올 해 처음으로 수학나눔축제의 자리인 ‘수려(數慮)한 합천 수학 한마당’을 개최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수려(數慮-수학을 생각하다.)한 합천 수학 한마당’을 통해 수려(數麗-수학은 아름답다.)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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