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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금요단상>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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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리학자·역사소설가 2019-10-17

▲ 명리학자·역사소설가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내어 실행에 옮겨라." 이것은 잭 웰치가 가장 신봉하고 있는 경영비법이다. "끊임없이 배워라. 건방지게 당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만이 진실을 독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잭 웰치의 이러한 생각은 남다른 데가 있다. 잭 웰치는 GE(제너럴 일렉트릭) 그룹의 회장이다. 그는 쇠약해 가는 GE를 회생시켰고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회사로 탈바꿈 시켜 놓았다. 「비지니스 위크」의 시장 가치 기준을 100기업에서 1위에 끌어올려 놓았다. 1993년 이후 미국에서 시장 가치 기준 1위였던 GE의 기업 가치는 1997년 12월 31일 당시 2400억 달러이다. 더구나 GE는 미국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기업들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위대한 비즈니스 리더는 강성한 에너지의 소유자여야 한다고 잭 웰치는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은 잭 웰치의 경영기법이 무척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한다. ▲사업은 단순하다. ▲일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마라.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마라. ▲관료주의를 타파하라. ▲직원의 두뇌를 활용하라. ▲가장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여 실행에 옮겨라. 그러면서 좋지 않은 문화란 NIH(not inverted herel) 즉 "그건 우리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GE의 직원이 생각해 낸 것이 아니면 그 생각은 더 이상 발전시킬 가치가 없다는 설명이다. 사실 잭 웰치 놀라운 성과를 설명해 주는 핵심인 것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게 만드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한다.

 

그의 모든 경영비법 중에서 자신의 마음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직원들의 마음속에 열정의 불을 당길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것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잭 웰치는 1981년 41만2천 명에 달하던 직원 수를 22만9천 명으로 줄였다. 그는 GE에서 17년간 치밀하게 일련의 개혁을 이끌면서 너무 관료적이고 노동집약적이었던 거대기업을 단순성과 신속성으로 승부하는 작은 회사처럼 효율적인 기업으로 바뀌었다. 물론 여기에는 당연히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GE를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는 불가하다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1980년 말 잭 웰치는 자신이 이룩한 GE의 구조조정에 만족할 수 없었고, GE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다시 태어났다. 잭 웰치 생각은 남다른 데가 있다. 과거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과거 경험을 되새긴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과거는 바꿀 수가 없으며, 따라서 과거에 머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잭 웰치에게는 화려했던 옛날이란 없다. 늘 앞을 바라보고 전진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GE는 발전기, 전구, 기관차, 식기세척기, 냉장고, 항공기 엔진, 조명기기, 발전설비, 모터 등 350개 사업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그는 구조조정을 하면서도 품질과 서비스와 같이 자신이 추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는 새로운 인력을 과감하게 투입한다. GE가 단지 거대 복잡 기업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는 다른 복합기업에서와는 달리 통합된 사업의 전체가 부분의 단순함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다. 그렇게 하여 GE의 12개 주요 사업들을 진정으로 서로에게서 배우고 필요할 때 서로 도움을 주도록 하고 있다. GE가 다른 기업들과 확연히 다른 점은 다양한 종류의 사업들을 학습기회를 위한 무한한 자원이자 깊이와 다양성에 있어 어떤 기업도 따라올 수 없는 아이디어의 보고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잭 웰치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은 바보 같은 생각이며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한다. GE의 경영기법을 보면 잭 웰치는 분명히 미래지향적인 뛰어난 리더임이 분명하다. 변화는 기업의 발전을 훨씬 빠른 속도로 일어난다고 하면서 그는 변화가 흥미진진하고 모험으로 가득 차고 상상력으로 충만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변화야말로 사업의 실체를 이루고 있는 큰 부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변화를 받아들여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기사입력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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