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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KBS, 유튜버 한마디에 무릎 꿇어…수신료 거부”

“유시민, 성희롱 발언 책임져야…조국구하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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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우 기자 2019-10-17

▲     자유한국당 진주갑 박대출 국회의원 (뉴스1 제공)


 자유한국당 언론장악저지 및 KBS수신료 분리징수특별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이 지난 16일 “유시민 씨는 성희롱 발언 판을 깔아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과하고, 민망한 조국구하기를 당장 중단하라. 상식을 가진 국민에게는 통하지 않는 달나라 궤변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정문 앞에서 열린 ‘KBS 편파보도 및 양승동 사장 사퇴 촉구 규탄대회’서 “KBS는 일개 좌파논객의 유튜버에게 조롱당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의원은 “조국은 학교로 돌아가면 그만이지만 KBS는 어떻게 할 것인가. 돌아갈 곳이라도 있는가”라며 “조국을 구하려다 내부에서 기자들이 들고 일어나기까지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KBS는 정신을 못 차린다. 여전히 조국구하기 보도, 정권 입맛에 맞는 편파보도를 내보내 시청자를 선동한다.”며 “조국은 대한민국을 분열과 갈등, 분노로 들끓게 한 역사적 죄인이다. KBS는 이런 사람을 대권후보로 띄운다. 비판은 못할망정 미화가 웬말인가”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도 잃고 국민도 잃었다. KBS는 방송도 잃고 국민도 잃었다.”며 “KBS 사장은 유튜버의 말 한마디에 하루 만에 굴복한다. 삼전도 굴욕보다 더하다. 인조는 45일간 항전했지만 KBS 사장은 1일 만에 무릎을 꿇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공영방송인가. KBS를 더이상 사지로 내몰지말라. 양승동 사장, 정필모 부사장은 즉각 사퇴하라”며 “노조로부터의 독립,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이 KBS를 살리는 길이다. KBS가 정상화 될 때까지 수신료를 거부한다.”고 했다.

기사입력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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