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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태풍 미탁 피해 농가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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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칠 기자 2019-10-09

▲   하명곤 본부장이 태풍 피해 농가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농협이 지난 7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밀양시 무안면 내진리 농가에서 시설하우스 철거 작업을 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하명곤 본부장, 박민규 밀양시지부장, 박위규 무안농협 조합장 등 50여 명의 농협 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인 이종범(55, 무안면 내진리) 씨는 “태풍 피해에 하우스가 많이 파손돼 막막했는데, 이렇게 농협 직원들이 찾아와 내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시름과 고충 해소를 위해 다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남농협의 총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기사입력 :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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