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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허물 따지기보다 지금은 모두 뭉쳐야”
이현찬 기자   |   2019-10-06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지난 5일 보수·우파 세력을 향해 “지난 허물은 나라를 바로 세운 후에 따지기로 하고 지금은 모두 뭉쳐 하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서로 편 가르기 하기엔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절박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박근혜 탄핵이 우파들의 분열에서 비롯됐다.”며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분열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하나가 돼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면서 자신이 한참 앞질러 갔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자유대한민국을 지킵시다’라는 구호가 인정 받기에는 2년이라는 세월이 걸렸고, 지방선거 때 ‘나라를 통째로 바치시겠습니까?’, ‘경제를 통째로 망치시겠습니까?’라는 구호를 인정 받기에도 1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이번에 ‘국민탄핵으로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라는 구호가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기에도 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러나 저들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더이상 묵과하기에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절박하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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