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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구치소 현위치 추진이 유일한 현실적 대안”

“10월 16일 거창군민투표가 갈등 해소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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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우 기자 2019-09-24

▲      거창의 최대 지역현안인 거창 구치소 위치를 결정하는 내달 16일 군민투표를 앞두고 신성범 전 국회의원(제18. 19대)이 구치소 신설공사가 중단된 거창읍 성산마을의 현 위치 계속 추진이 유일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거창의 최대 지역현안인 거창 구치소 위치를 결정하는 내달 16일 군민투표를 앞두고 신성범 전 국회의원(제18. 19대)이 구치소 신설공사가 중단된 거창읍 성산마을의 현 위치 계속 추진이 유일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신성범 전 의원은 주민투표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 23일 오후 거창읍 거창포럼 사무실에서 열린 ‘현재장소 추진찬성 범군민운동본부’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10월 16일 군민투표가 지난 6년간의 갈등을 해소할 마지막 기회”라면서 “일부에서 구치소 위치를 이전하자고 주장하지만 새로운 부지 선정과정에서 다시 주민갈등이 생길 것이 불을 보듯 뻔하고 이미 투입된 국비 310여억 원의 공사비 보전을 둘러싸고 법무부와 거창군 사이의 다툼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위치 이전은 문제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갈등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신 전 의원은 특히 일부에서 이전을 전제로 공공의료기관 유치등을 언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정성이 있다면 주민투표를 하기로 결정하기 이전에 대안을 제시했어야 하는데 투표를 목전에 두고 이런 주장을 들고 나오는 것은 거창 군민을 현혹시키려는 사탕발림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이런 문제점 때문에 김경수 도지사에게 거창 군민투표에 개입하지 말라는 취지의 개인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전 의원은 이와 함께 “이번 군민투표를 거창발전의 계기로 전환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현 위치 추진으로 결론나면 거창군은 구치소 신설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을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동시에 거창읍내 강남 강북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군민들에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신 전 의원은 “정치적으로도 민감한 현안에 대해 침묵하기보다는 소신을 밝히는 것이 책임있는 정치인의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거창에 주소지를 둔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적법한 군민투표 참여 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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