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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정책 대안 제시’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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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복 기자 2019-09-22

▲ (좌측부터) 김혜림·임정섭·정석자·박일배 의원   

 

양산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작된 제16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의 모든 안건을 처리하는 등 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양산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규약 의회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김혜림·임정섭·정석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림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육아 및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지원 정책을 위한 몇가지 제언을 했고, 임정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유산매립장의 만장 우려,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부재 등 환경기초기설이 부족한 양산시의 쓰레기 대란이 예상되는 바 폐기물과 관련한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해 대책들을 양산시에 제안했다.


정석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은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건설 사업에 대해 도시순환 철도의 단선은 선례가 없으며 단선으로 계속 추진할 경우 평균 배차 간격이 9분으로 예상돼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비교 시 경쟁력이 없어 적자 운행이 예상되며, 도시철도 2호선 연장 사업은 당초 계획에 없었던 것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어 이로 인해 주민들의 사유재산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으므로 현재 단선으로 사업 추진 중인 양산도시철도 사업을 도시 교통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복선으로 변경하고 서이동 마을 주민을 희생양으로 하는 도시철도 2호선 연결 사업을 백지화 할 것을 국회,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양산시, 부산교통공사에 강력히 촉구 건의했다.


이밖에 시정 질문에 나선 박일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바선거구)은 “국지도 60호선 매리~양산 구간은 노선변경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국지도 60호선 매리~양산 구간 노선 문제에 대한 양산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에 대한 질의와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노선 제시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시에서도 현재 결정된 노선의 불합리함과 국지도 60호선 개통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체증에 대처하기 위해 2018년 8월부터 당초노선으로 변경하고자 국토관리청 및 경남도와 수차례 협의했다”면서도 “변경확정된 노선을 재차 당초 노선으로 변경하는 것은 더 많은 상대민원과 행정신뢰 하락 등으로 더 이상의 노선변경은 불가하다”고 답변했다.

 

 

기사입력 :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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