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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진주시의원 “신(新)중년 정책지원 필요”

제214회 진주시의회 본회의서 자유발언 통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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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2019-09-19

▲  이현욱 진주시의원이 지난 18일 제214회 진주시의회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현욱 의원이 ‘신(新)중년을 위한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열린 제21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이현욱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신중년세대의 역할상실 문제가 가정을 넘어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은 의사를 표명했다.


먼저 그는 언론을 통해 여러 번 접했을 법한 ‘신중년세대’에 대해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주역이였지만 부모부양과 자식양육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5060세대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개념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4, 생산가능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신중년세대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주역으로서 사회참여, 재취업,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한 뚜렷한 인식과 잠재적 역량을 갖추고 있으나 ‘각종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앙정부와 진주시는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노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정책에도 집중하고 있지만 중년층을 위한 정책지원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30년간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재취업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재취업 관련 수업 및 교양강좌 등을 들으려고 해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고, 시청에서는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지원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퇴직한 신중년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직업교육 및 훈련,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도 마땅한 프로그램 및 정책적인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위기의 신중년을 위해 서울시의 경우 중년지원시스템 ‘50플러스지원정책’과 성남시의 경우 ‘신중년 지원조례안’을 통과시켰다”며, “진주시도 하루 빨리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현욱 의원은 “지금이라도 5060세대의 생활실태와 노후를 어떻게 마련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진주시 특성에 맞는 신중년층 지원 계획 수립과, 신중년들의 요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기사입력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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