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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 “조국 자격없음 이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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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우 기자 2019-09-17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16일 “조국 법무부장관은 지금이라도 장관직을 내려놓고 청년들의 정당한 분노와 무력감에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자, 앞에서는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뒤에서는 그 가치를 철저히 무시해온 자는 공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고 조 장관이 자격 없음은 이미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는 법률의 허점을 파고들어 때로는 부정과 반칙을 저지르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공직자가 아니라, 부족하고 불공정한 사회제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이를 고쳐나갈 자격이 있는 공직자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총학생회는 검찰에 “조국 장관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에게서 드러난 여러 비리와 의혹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대에도 “학내에서 제기되는 고위공직자 비리 관련 의혹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사입력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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