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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PGA투어 시작…임성재, 개막전 파워랭킹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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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재 기자 2019-09-10

▲      2019-202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 시즌이 12일(현지시간) 시작된다.


 2019-2020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 시즌이 12일(현지시간) 시작된다.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시즌 첫 대회부터 출전한다.


PGA투어 새 시즌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그린브라이어리조트 올드화이트 TPC(파70·7286야드)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총상금 750만 달러)로 시작된다.


이번 시즌 PGA투어는 지난 시즌보다 3개 많은 총 49개 대회가 치러지며 2020년 8월까지 진행된다.


임성재는 지난 시즌 신인으로서 총 35개 대회에 출전하며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달 말 최종전이 끝난 후 짧은 휴식을 취한 임성재는 새로운 시즌 첫 대회부터 출전해 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PGA투어 선수 중 가장 많은 35개 대회에 출전, 톱10에 7번 이름을 올렸다.


우승이 없던 것이 아쉽지만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신인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까지 진출했다. 이런 활약을 토대로 조만간 발표될 2018-2019시즌 신인왕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PGA투어는 임성재를 밀리터리 트리뷰트 대회 파워랭킹 5위에 올려놨다.


PGA투어는 “지난 시즌 35개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 처음 나서는 것은 놀랍다. 하지만 임성재의 경기력은 매우 뛰어나다.”며 이번 대회에서의 임성재의 활약을 기대했다.


지난 시즌 PGA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재미교포 케빈 나(36·나상욱)도 출전해 우승 경쟁에 나선다. 케빈 나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케빈 나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이 경쟁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 출전 자격까지 확보했다.


둘째 출산으로 BMW 챔피언십 출전은 불발됐지만 기세는 나쁘지 않다.


PGA투어는 케빈 나를 파워랭킹 8위에 올려놓고 “케빈 나는 올드화이트 TPC에서 평균 67.50타로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올해에도 (우승 경쟁에서)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불참한다.


세계랭킹 10위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가장 높은 순위다.

기사입력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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