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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청소년, 어르신 장바구니 들어드리기 훈훈

청소년봉사단‘ vol-run’ 추석 맞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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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석 기자 2019-09-10

▲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봉사단 볼-런(vol-run) 봉사자 15명이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진교공설시장에서 어르신 장바구니 들어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봉사단 볼-런(vol-run) 봉사자 15명이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진교공설시장에서 어르신 장바구니 들어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횟수로 다섯 번째를 맞은 정규 활동으로, 지난 설에 이어 청소년 봉사자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장 보기를 도와드리고, 손자가 된 것처럼 이야기를 나누며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렸다.


 대목 장날 시장에 나온 한 어르신은 “손자나 다름없는 아이들에게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게 해 미안한 한편으로 대견한 마음과 함께 우리 지역의 희망을 볼 수 있어 기뻤다.”며 “아이들이 앞으로도 바르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인데도 어김없이 장을 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며 “몸은 고단하더라도 이번 추석을 보람차고 뿌듯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봉사단 볼-런은 건전한 여가활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봉사 및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 및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갖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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