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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고 김지훈 학생,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세계 1위'

개인 종합 1위 수상, 명문 과학고로서의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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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식 기자 2019-09-09

▲     경남과학고등학교 3학년 김지훈 학생이 제13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세계 1위를 수상했다.  (왼쪽부터 황수민 지도교사, 김지훈 학생, 정형석 교감)


 경남과학고등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3학년 김지훈 학생이 세계 1위를 수상해 명문 과학고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해 총 43개국 179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4명의 한국대표팀이 모두 금메달을 수상해 국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 경남과학고 3학년 김지훈 학생(지도교사 황수민)은 개인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기간 동안 학생들은 경시 외에도 다국적 팀을 이뤄 공동으로 연구과제를 수행해 그 결과를 구두로 발표하는 다국적팀공동연구과제(ITFI) 및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자료 조사 후 포스터 발표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지구시스템연구과제(ESP)와 같은 창의적인 과학 탐구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국제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김지훈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국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큰 상을 탈 수 있어 영광이었다.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하며 팀 활동을 통해 각국의 지구과학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음을 느꼈다."면서 "지금에 자만하지 않고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인한 재해를 방지하는 과학자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수민 지도교사는 “평소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하는 학생으로 지구과학적 내공이 상당한 학생이라 앞으로 더욱 노력해 멋진 과학도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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