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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로봇테마파크 마산로봇랜드, 사업 결정 11년 만에 개장

7일 정식 개장…입장료는 성인 4만2천 원, 청소년 3만8천 원, 어린이 3만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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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완·문재일 기자 2019-09-08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 ‘경남 마산로봇랜드’의 공식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개장식은 경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 경남마산로봇랜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주영 국회부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인사 100여 명과 온라인으로 사전 참관신청한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에는 지난 6일 오후 6시에 개장식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라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 개장식 이후 예정이었던 도민들의 테마파크 관람 또한 오후 3시로 앞당겨 진행됐다.


개장식은 로봇과 무용단이 어우러진 오프닝 주제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로봇랜드 사업이 참여정부 때 결정된 이후 무려 11년 이상 우여곡절을 겪으며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로봇랜드 개장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경남은 기본적으로 로봇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는 기초적인 체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로봇산업은 스마트산단과 찰떡궁합”이라며 “경남 로봇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내년 6월에는 현동-석곡IC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로봇랜드 개장 이후에도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대책 등을 계속 챙겨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로봇산업과 스마트산단이 반드시 경남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개장식 세리머니에는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대표, 로봇랜드 직원 대표, 청소년 대표가 함께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해 사업 추진 11년 만의 개장을 다함께 축하했다. 청소년 댄스팀 ‘저스트&더크루’의 무대와 초대가수 김연자의 공연을 끝으로 개장식은 마무리됐다.


한편,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개장됐으며, 입장료는 성인 4만2천 원, 청소년 3만8천 원, 어린이 3만4천 원이다. 각종 카드, 소셜 특판가, 오픈 기념 할인 등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 시설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기사입력 :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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