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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3호 태풍 ‘링링’ 총력 대응 나서

사전 재해 대비 만전, 국민행동요령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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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2019-09-05

 

▲  진주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른 사전 재해 대비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진주시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북상에 따른 사전 재해 대비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진주시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지난 2일부터 4일 현재 누적강수량이 101mm가 내린 가운데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북상으로 7일까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재해취약시설 및 대규모 공사장 점검 등 사전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민 부시장은 지난 4일 주약동 과수농가, 신진주 역세권 대형공사장, 진성면 우드랜드 주변 산사태 위험지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대비 매뉴얼에 따라 실무부서별 조치 및 단계별 대응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태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 재난대책본부에서는 태풍이 오기 전에 TV나 라디오를 수신해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 숙지,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 뚫기,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두기,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 외출 자제,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랜턴, 양초 구비 등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태풍 주의보 및 경보 발효 시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하고, 운전 중일 경우 감속 운행,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특히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고,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시설물 점검함은 물론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 등을 사전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태풍이 지나간 후에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즉시 연락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빗물을 머금은 제방이 붕괴될 수 있으니 제방 근처에 가지 말아야 한다.


또한 감전의 위험에 대비해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말 것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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