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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 ‘뇌물혐의’ 법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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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두 기자 2019-09-05

▲  1차 공판을 받기 위해 5일 오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출석하고 있는 송도근 사천시장

 

 

특정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도근 사천시장은 1차 공판을 받기 위해 5일 오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출석했다.


이날 진주지원 임형태(재판장)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혐의를 받고 있는 송도근 시장을 비롯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증거은닉교사와 증거은닉 혐의 등으로 기소된 5명도 함께 출석했다.


송 시장은 지난해 관급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자로부터 5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시청 집무실을 압수수색 당할때 집에 있던 현금을 은닉하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사업가 2명으로부터 1천 상당의 의류 등과 상품권 3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한편 다음 공판은 10월 1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며,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기사입력 :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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