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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노래방 화재 고등학생 소화기활용 진화

고교생이 노래방 계단참 화재…소화기 초기진화로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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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복 기자 2019-08-18

 

 

양산소방서는 지난 13일 오후 4시 20분경 양산시 삼호동 소재 노래방 2층 계단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고등학생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계단참에 쌓여있던 폐지와 마른걸레에서 담뱃불로 인해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중이다. 화재발생 직후 관계자가 계단에서 화염과 연기를 목격하여 119에 신고했으며 노래방 손님 중 한 고등학생과 함께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 및 소방대 도착까지 손님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관계자와 고등학생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전혀 없었다.


 김동권 서장은 “화재발생 시 소화기로 초기진화가 없었다면 자칫 큰 화재로 확산돼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젊은 종업원과 고등학생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 설치 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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