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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LPG배관망 지원사업'주민부담 완화

자부담 100만 원 초과 시, 초과분 전액 지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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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기자 2019-08-08

▲    LPG 배관망이 설치된 모습

 남해군이 남해읍 LPG배관망 지원사업의 주민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비를 추가로 투입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에너지복지 수혜가구를 더 많이 늘리기 위해 도·군비를 추가 투입해 당초 홍보된 자부담금(100~150만 원)을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우선 주민 자부담금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되는 공사비를 지방비로 충당하고, 다세대주택(2가구 이상)이나 공동주택은 추가로 공유시설(LPG저장시설부터 세대의 대지경계선까지) 공사비 10%를 지원한다.


또 기존 가스보일러나 가스배관을 사용할 경우는 각각 10만 원, 5만 원을 경감해 주기로 결정했다. 다만, 상업시설이나 공공기관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1350세대가 LPG배관망을 신청한 상태”라며 “이번 추가지원은 더욱 많은 주민들이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신청해 취사·난방비를 절감하고, 안전한 에너지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세대는 9월 30일까지 남해읍행정복지센터 또는 군 지역활성과로 추가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PG배관망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에너지를 도시가스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마다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남해군은 남해읍 북변1·2, 유림1·2, 아산, 봉전, 신기, 서변, 남산, 남변, 죽산, 현대, 봉내마을 등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기사입력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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