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조규일 진주시장 “흉기난동 피해자에게 깊은 애도”

피해자 긴급지원 대책본부 구성, 지원책 마련 최선

크게작게

구정욱 기자 2019-04-17

▲  조규일 진주시장이 17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가좌동 흉기난동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며,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7일 새벽에 발생한 가좌동 아파트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와 유가족을 진심으로 위로했다.


이와 함께 조규일 시장은 긴급지원 대책본부 구성과 피해자 지원책 마련, 주거지 방화와 흉기사고 후속조치에 대해 만전을 기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2시 진주경찰서 언론브리핑 이후 3시 30분께 시청서 진행된 회견에서, 조 시장은 “오늘 새벽에 가슴 아픈 사건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선 피해를 당한 당사자와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진주시는 이번 사고를 ‘사회적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간주하고,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오전 7시 30분께 긴급 상황 파악회의를 연 후, 가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아파트관리사무소 관계자와 함께 현장 상황 확인에 나섰다.


이어 9시에 간부 대책회의를 통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 단위 ‘피해자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총괄반·의료지원반·장례지원반 등 7개 반을 운영에 들어간 진주시는 11시 30분에 대책반 회의를 통해 분야별 지원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긴급 회견에서 조 시장은 “진주시는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고 경위, 피해 상황 등에 대한 상황을 현장에 나가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선적으로 위기가정에 대한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 ‘긴급 복지지원과 심리치료’ 등을 추진하겠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지원 사항에 대해서는 경남도, LH와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 2019-04-1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