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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유아 생존수영 열어

물과 친구 되는 나는야 스스로 안전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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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남 기자 2019-04-10

 경남교육청은 10일 2019학년도 국가시책사업인 유아 생존수영 시범 운영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아 생존수영은 기능 위주의 수영교육이 아닌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비상시 자기 생명보호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며 위급 상황에서 구조자가 올 때까지 물에서 버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지난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27개 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유아 생존수영은 올해에는 예산지원을 확대해 공·사립유치원 89개 원이 참여한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1인당 3~4회 운영하며 10개 교육지원청, 24개 수영시설에서 유아 생존수영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경남교육청은 지난 9일 공감홀에서 생존수영 참여 유치원 담임교사, 수영장 관계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생존수영의 운영 방향과 개념 정립, 유아 안전 지도 방안, 수영강사의 유아에 대한 이해 제고, 2018년 운영사례발표 등의 내용으로 연수를 했다.


박해란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생존수영 시범 운영을 통해 유아들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고 실천하는 태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 운영 후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2020년 유아 생존수영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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