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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허약노인·지체장애인 운동교실 운영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차…유연성·근력강화로 삶의 질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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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석 기자 2019-03-14

 하동군은 14일 보행이 불편한 허약노인 및 지체장애인의 자가 관리능력 향상과 재활의지를 돕고자 허약노인·지체장애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허약노인·지체장애 운동교실은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인 김기도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학생 3명이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건강증진실에서 진행한다.


운동교실은 첫 주에 노화에 대한 이해와 노년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 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이론 강의에 이어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는 균형능력·심폐능력 등의 측정 및 평가가 실시된다.


그리고 2∼5주차에는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연성 운동과 탄력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허약노인을 위한 낙상 예방운동이 진행된다.


6~9주차에는 기능적 관절가동범위, 균형운동, 짐볼 운동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0주차에는 소도구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기능훈련이 실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운동교실은 김기도 학과장과 물리치료학과 학생 등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뤄져 허약노인 및 지체장애인의 자가 관리능력 향상은 물론 환자와의 경험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재활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외곤 보건소장은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지속적인 재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환자의 정서적 지지로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허약노인 및 지체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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