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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니혼햄과 첫 연습경기서 리드 지키지 못해 재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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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재 기자 2019-02-12

▲     NC 구창모(NC 다이노스 제공). 뉴스1 제공


 NC 다이노스가 니혼햄 파이터스와 가진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역전에 성공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재역전패했다.


N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연습경기에서 3대 5로 재역전패했다.


0대 2로 뒤지던 3회초 정범모의 솔로홈런으로 추격한 뒤 4회초 2득점해 역전했지만, 8회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실점 했다.


투수 중에서는 선발로 나온 좌완 구창모가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 수는 19개였고, 최고 구속은 145km까지 나왔다.


구창모는 피칭 후 “첫 등판인데 출발이 좋다. 결과가 나쁘지 않아 만족한다. 이 기운을 시즌 끝까지 이어가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새 공인구는 훈련 초반에만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투구 때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이동욱 감독은 “오늘 경기를 통해 좋은 부분과 보완할 부분을 모두 확인했다.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가는 강팀이 될 수 있을지 봤다.”고 평가했다.


이어 “투수들은 공격적으로 피칭해주었고, 야수들은 아직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많이 봤다. 훈련과 평가전으로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시즌 엔트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 새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도 이날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8회초 지명타자 박민우의 대타로 나온 베탄코트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베탄코트는 포수로 첫 훈련을 소화하기도 했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베탄코트는 훈련에서 적극성을 보였고, 팀플레이 훈련 중 강한 2루 송구를 보여줘 선수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사입력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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