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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기름저장시설 등 국가안전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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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칠 기자 2019-02-12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2개월간 관내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오염사고 위험요인을 없애기 위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형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저장시설(10개소)은 경남도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300㎘ 미만 저장시설(1개소)과 일반 하역시설(6개소)은 자체 점검해 시설 관리주체의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제장비 보관상태·동원체계 및 오염물질 해상탈락 예방조치 실태 등이며 제도 개선을 위해 현장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3년간 국가안전대진단 지적 사항에 대해 개선여부를 재확인하고, 개선되지 않은 시설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해양시설 오염사고 개연성을 줄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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