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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금서초 학생들 "마을 어르신들께 세배 드려요"

금서면 관내 마을회관 위문 공연 및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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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기자 2019-02-10

▲ 산청 금서초등학교 전교생이 지난 7·8일 금서면 마을회관 네 곳에서 이웃 어른들께 세배와 위문 공연을 실시했다.


 산청 금서초등학교는 지난 7·8일 전교생이 금서면 마을 회관 네 곳에서 이웃 어른들께 세배와 위문 공연을 실시했다.


 학생의 인성을 깨우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1∼2학년 학생들의 귀엽고 깜직한 핸드벨 연주와 율동, 4∼6학년 학생들의 리코더 합주, 5학년 학생들의 열정적인 방송 댄스로 구성됐다.


 특히 3학년 할머니들의 구성진 노래는 오랜 세월 동고동락한 이웃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마을 회관 위문 공연과 세배를 마친 5학년 민 모 학생은 “이웃에 살면서도 새해에 동네 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저희 세배를 받고 공연을 보면서 기뻐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평소에도 동네 어른들께 반갑게 인사하고 말동무가 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화계 마을 이중신 이장님은 “마을 회관 세배와 봉사활동으로 경로효친을 배우고 인성교육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마을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미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함양해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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