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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건설 합천군 낙후지역서 교통 요충지 변화

합천 개발여건 향상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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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철 기자 2019-02-10

▲     합천군 교통 요충지 변화도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예비타당성면제 대상에 들어 정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최종 확정됨으로서 합천은 낙후지역에서 벗어나 교통 요충지로서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합천군은 남부내륙철도가 건설되면 현재 추진중인 울산~합천~함양고속도로 건설과 더불어 더 이상 교통 낙후지역이 아닌 서부경남의 교통 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


 여기에 수도권에서 합천까지 1시간 30분대에 연결되는 교통망은 서울시의 1.6배 면적을 가진 합천에 개발여건이 향상돼 황강대개발사업, 청정에너지융복합단지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과 항노화힐링단지 같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산업은 수도권과 대전 등에서 합천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돈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유인해 해인사,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 옥전고분 등 주요 관광지를 벨트화해 합천 방문객 5백만 명 시대가 앞당겨지게 된다.


 더불어 고속철도가 지나감에 따라 농업분야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 농촌6차산업육성, 농촌융복합산업개발 등에도 활기가 넘쳐나 농축산업산업화를 이뤄 부자농촌으로 거듭나는 변화를 잎 당길 기회를 맞고 있다.


 특히 합천군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철도 서비스로 실질적인 교통복지를 실현해 합천 군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에 큰 전기를 맞게 된다는 데 있다.


 문준희 군수는 “오랜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이 국가 재정사업으로 결정된 것을 군민과 30만 재외향우와 함께 축하하며 합천역사유치, 인근지역 연계교통망 구축 등에 만전을 기하면서 개통 이후 역세권 개발, 사회기반시설 확대, 산업단지 조성, 관광인프라구축 등으로 성장 발판을 삼아 자족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을 포함한 서부경남에서 서울까지 2시간여 만에 왕래하게 돼 낙후된 서부경남 지역의 교통·물류에 혁신적인 발전과 철도건설 사업비 4조7천여억 원이 서부경남지역에 투자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입력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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