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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성금 1억 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성공모델로 자리잡아 훈훈
임규원 기자   |   2017-02-06

▲  통영시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모금액이 지난해 12월 말까지 4835명의 기부자들이 1억47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모금 목표액 1억 원의 고지를 넘었다.

 통영시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모금액이 지난해 12월 말까지 4835명의 기부자들이 1억47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모금 목표액 1억 원의 고지를 넘었다.
 

 통영시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사업은 2008년 공무원들의 솔선 참여로 시작한 ‘만원의 행복’ 소액기부 운동으로 2015년 11월 경남 사회 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아 주민, 출향인, 단체, 기업체 등이 자발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범시민운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모금한 성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46가구에 대해 1800만 원을 생계비로 정기지원 했으며, 올해부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생 교습비 지원, 학원을 다니기 힘든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교재비 지원, 조손가정에게는 겨울 난방비, 아동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자들에 대해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가정 내 여러 사유로 인해 정부의 저소득층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과  장애, 지병, 노령, 재해 등으로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시민이 신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읍·면·동사무소 등을 통해 대상자 추천을 받아 민·관으로 구성된 ‘행복펀드나눔사업 추진위원회’서 대상 가구를 추천해 경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쓰여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이 적시에 사용 될 수 있어 시민들이 느끼는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고 소액의 기부 제도를 통해 기부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나눔 문화가 우리 일상속에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서 모범적인 나눔문화가 정착돼 고맙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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