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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좌회전 전용차로 거리 짧아 교통정체 '짜증'
한일병원 앞에서 초전동 농업기술원 앞까지
이경화 기자   |   2016-11-21

▲ 한일병원~농업기술원 구간 좌회전 전용 차로가 짧아 교통체증을 유발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진주시 상평동 한일병원 앞에서 초전동 농업기술원 앞까지 출·퇴근 시간대 좌회전 전용차로 거리가 짧아 좌회전 차량들이 직진 방면차로까지 길게 늘어서 직진차량이 직진을 하지 못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진주시 하대동, 초전동, 금산면의 아파트 신축으로 이 일대는 수천세대 아파트 증가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 지역을 지나는 왕복 6차선 도로 5㎞여 구간에 양 방향 좌회전 차선은 대략 10여 곳이 있다.


그런데 이 구간 좌회전 대기차로에 1~2대 차량이 좌회전 할 정도로 개설돼 있어 차로의 길이가 짧아 좌회전 하려는 차량들이 어쩔 수 없이 직진차선을 차지하게 되면서 좌회전 차량뿐만 아니라 직진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게다가 좌회전 대기 차량 1대~10대 때문에 직진1차로가 좌회전 대기 차량들로 점유되고 갑자기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교통사고 유발의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때문에 직진차량의 통행방해로 인한 교통 혼잡이 매일 출·퇴근시간이면 반복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특히 중앙분리대 화단 때문에 좌회전하는 차량이 직전도로에 줄을 지어 대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화단이 교통사고 발생 요인이 되면서 차량운전자들은 중앙에 화단을 철거해 좌회전 하는 차량대기 차선을 길게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초전동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매일 출·퇴근하면서 매일같이 이 광경을 본다. 이 구간 운전자들은 한결같이 도로중앙화단 때문에 차량이 정체되고 교통사고위험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좌회전 차선 거리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계획 예산을 세워 좌회전 차량의 직진차량 통행 방해를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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