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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서명' 가담 홍준표 측근 박재기 전 사장 구속
이인태 기자   |   2016-05-16

창원지법(서동칠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청구 허위 서명부 작성에 가담한 혐의로 박재기(58)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에게 1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사장은 또 다른 측근인 박치근 전 경남FC 대표(57)와 함께 박 교육감 주민소환 청구 허위서명에 가담한 혐의(사문서 위조)를 받고 있다.


홍 지사와 같은 창녕 출신인 박 전 사장은 경남개발공사 사장 재임 시절인 지난해 말 박권범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에게 박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에 사용할 개인정보가 담긴 주소록을 요청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한편 박 전 사장은 경남도 중소기업특보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7월 경남도가 출자한 지방공기업인 경남개발공사 사장에 임명된 뒤 허위서명 가담 혐의로 수사대상에 오르자 지난 3월께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박 교육감 주민소환 청구 허위 서명부 작성에 가담해 구속된 홍 지사 측근 인사는 박치근 전 경남FC대표, 정모(55) 경남FC 총괄팀장 등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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