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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잉크 바르고 손목치기'…합의금 뜯어낸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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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복 기자 2016-04-11

양산경찰서는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친 뒤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챙긴 혐의(상습공갈)로 A(55)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40분께 양산시 북안남8길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운행중인 B씨의 승용차 사이더미러에 손을 내밀어 부딪친 후 운전자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26만원을 뜯어내는 등 지난 1월 15일부터 7차례에 걸쳐 75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피해 차량에 손을 내밀어 부딪친 후 준비한 빨강색 잉크를 손에 묻히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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