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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시장 재보궐 여·야 당내 경선 ‘뜨거운 감자’
여·야 공천 탈락 후보들 ...고발 및 공정성 시비 논란
안지홍 수습기자   |   2016-03-15

김해시장 재·보궐선거 여·야 당내경선결과에 따른 후폭풍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4·13 김해시장 재·보궐선거 경선에 탈락한 후보들의 반발에 여·야 모두 진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새누리당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김정권 후보는 1차 경선에 함께 참여한 정용상 후보가 본인을 지지한 것과 관련해 김성우 후보가 배포한 보도 자료에 ‘밀실야합, 후보매수’라고 기재돼있는 것은 공직선거법 제 250조 ‘허위사실공표죄’ 위반이라며 김해 선관위와 창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김해시장 재·보궐 선거 경선을 치룬 더불어 민주당 역시도 만만치 않은 상황을 빚고 있다.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에 올랐던 공윤권 후보가 더민주당 비대위의 경선 무효 결정 및 전략공천으로 탈락하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공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당내 경선에 전국 최초로 안심번호를 도입해 절차와 원칙을 지켜 진행했다”며 “경남도당이 선관위를 구성해 모든 과정을 주도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결과 번복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에 더민주 경남도당 관계자는 “중앙당에서 결정한 사안이기에 공윤권 후보의 요구는 경남도당에서 답변하기 곤란하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처럼 후보경선 발표 후 벌어지는 상황에 각 후보 선거사무실에서는 “이러한 상황들은 시간이 지나고 서로의 오해가 풀리게 되면 유권자들도 더 이상 개의치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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