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창원경찰 ‘택시기사 살해 미수 그친 50代 구속’

크게작게

이인태 기자 2016-02-17

 창원서부경찰서는 17일 택시를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택시기사를 살해하려 한 50대 A 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3시56분께 창원지역 도로 상에서 택시기사 B(64)씨를 흉기로 위협해 택시를 빼앗으려다 위협을 느낀 B씨가 농수로에 차를 빠뜨린 후 산으로 피신하자 뒤쫓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택시를 탄 뒤 목적지에 이르자 종이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택시기사인 B씨를 위협한 뒤 택시를 빼앗으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현장 감식을 통해 주거지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택시를 빼앗아 부산에서 운행하며 택시 강도 행각을 벌이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동기 등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 중이다.

기사입력 : 2016-02-1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