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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서 외국인 여성고용, 성매매 알선한 마사지 업소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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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칠 기자 2016-02-11

 진해경찰서는 지난 4일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불법으로 성매매 영업을 해 온 업주 A씨와 종업원 등 9명을 성매매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순부터 진해구 석동한 상가건물 3층 마사지업으로 등록하고 업소내부에 마사지실, 샤워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외국인 여종업원 6명을 고용해 업소를 찾아오는 불특정 남자 손님들에게 성매매 대가로 13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출입구 등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출입자를 감시하는 등 단속을 피하기 위한 치밀함을 보였다.


한편 불법 수익금 430여만 원을 압수하고, 외국인 여성종업원 6명은 모두 출입국관리법위반자(불법체류자 등)로 확인돼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인계 강제출국 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두교 생활질서계장은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불법성매매를 하는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선량한 성 풍속을 해치는 업소에 대해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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