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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프로게이머 이승현,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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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태 기자 2016-02-01

이승현(19)이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창원지방검찰청은 1일 "스타2 프로게이머 이승현을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지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지난해 창원지검이 수사했던 스타크래프트2 승부조작 사건의 연장선에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스타2 경기에서 돈을 걸고 승부조작을 시도한 스타2 팀 감독과 현역 프로게이머, 브로커, 전주(錢主) 등 12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2012년 ZeNEX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승현은 2014년 HOTSIX GSL 시즌 4에서 만 16세에 GSL 최초로 로열로드를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GSL, MLG, IEM, 드림핵에서 모두 우승했다. 2014 WCS 글로벌 파이널까지 우승하면서 5개 프리미어급 대회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무혐의가 확인되기 전까지 이승현의 출전이 예정된 모든 공식경기의 출전 제한을 각 리그 주최사, 주관사, 게임사에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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