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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한파에도 장학금·아림1004운동 후원 줄이어
재구개인택시 거창향우회·거창80번택시 박현보·거창오리영농회 참여
손재호 기자   |   2023-11-21

  © 편집국

 

(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는 21일 재구개인택시 거창향우회(회장 이민구)가 장학금 100만원과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 4,000원, 박현보 거창80번택시 대표이사가 장학금 300만원, 거창오리영농회(회장 서인성)가 장학금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구개인택시 거창향우회는 대구서 개인 택시업에 종사하고 있는 거창출신향우 모임으로, 지난 2015년 장학금 200만 8,000원을 기탁한 데 이어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학금 100만원과 2016년부터 매년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 4,000원을 기탁하는 등 한 해도 빠짐없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민구 재구개인택시 거창향우회장은 “고향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현보 거창80번택시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 모친상 부의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형제들의 의견에 따라 1,000만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이날 기탁식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거창군장학회 장학기금 200억원 조성에 동참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거창오리영농회는 오리 30만 9,100수를 사육(경남 도내 1위)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2020년, 2022년 각각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인성 거창오리영농회 회장은 “요즘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추운 날씨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줘 감사드리며, 내실 있는 장학회 운영과 지역에 맞는 장학 사업으로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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